개리·송지효 백허그, ‘월요커플’ 이 정도였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02 11: 24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백허그가 화제다.
SBS는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을 앞두고 녹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개리와 송지효는 게임 도중 다정스러운 상황을 연출했다. 같이 자동차에서 뭔가를 빼내는 과정에서 마치 백허그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

개리와 송지효는 현재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불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녹화일인 월요일마다 커플이 된다는 의미로 ‘월요커플’인 것. 두 사람의 백허그 사진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은 영화 ‘동창생’에 함께 출연한 윤제문, 김유정, 빅뱅의 탑이 함께 한다.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도로시 김유정과 도로시의 오빠 탑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구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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