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94', 시청률 계속 오른다..'여자 30대 최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1.02 11: 04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일 밤 8시40분 방송된 5화 ‘차마 하기 힘든 말’ 편은 평균시청률 4.7%, 순간 최고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기준) 첫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남녀 10대~40대 연령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세대공감 국민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여자 30대(최고 7.1%), 여자 40대 (최고 6.5%), 여자 10대 (최고 6.4%), 여자 20대(최고 5.0%), 남자 40대(최고 4.0%), 남자 30대(최고 3.4%) 순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수도권 지역 가구시청률은 순간최고시청률이 6.3%를 기록했으며, 이중 여자 10대에서 8.5%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 중 최고의 1분은 정우의 고민씬이었다. 의대생 실습 중인 쓰레기(정우 분)는 생이 얼마 남지 않아 어린 아들에게 엄마가 떠난다는 사실을 전해야 하지만 차마 말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환자(이현경 분)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숙집 책상에 앉아 이를 고민하며 생각에 휩싸인 쓰레기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2일 밤 8시 40분에는 6화 ‘선물학개론’ 편이 방송된다. 6화 예고영상에서 하숙집에서 술 자리를 시작한 7명의 청춘들이 ‘왕게임’(왕이 시키는 대로 해야하는 게임)을 하는 장면이 그려지고, 나무젓가락에서 ‘왕’을 뽑은 사람이 ‘뽀뽀’를 시키는 등 또 한번의 폭풍 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누워있는 나정(고아라 분)의 위로 칠봉이(유연석 분)가 얼굴을 맞대며 ‘뽀뽀 직전’의 모습을 연출해 여심을 뒤흔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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