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티라노사우루스 뜻이 무엇일까. 네티즌들이 백악기 후반에 생존했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뜻'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책 '공룡사전'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의 뜻은 '폭군 도마뱀'이다. 정확한 이름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인데 '티렉스'라 부르기도 한다고. 티라노는 폭군, 사우루스는 도마뱀, 렉스는 왕이라는 뜻으로 결국 '폭군 왕 도마뱀'으로 풀이된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알려진대로 지구상에 살았던 육식 공룡 중 가장 사납고 무서운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는 뛰어난 사냥꾼으로, 앞발에 날카로운 발톱이 두 개 있지만, 매우 짧아 사냥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앞발로 무엇을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대신 티라노사우루스의 뒷다리는 엄청나게 크고 튼튼했으며, 거대한 꼬리는 몸의 중심을 잡는 역할과 사냥감을 잡을 때 후려치는 역할을 했다. 이빨은 매우 크고 날카로워, 이빨 뿌리까지의 길이가 30cm나 된다고. 칼처럼 날카롭고 가장자리가 톱처럼 삐죽삐죽하여 한번 물면 어떤 사냥감이라도 놓치는 법는 이빨이다. 강한 턱이 있어 먹잇감을 한번 물면 뼈까지 부서질 정도.
티라노사우루스의 눈은 앞을 향해 있고 사람의 눈과 같이 물체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뒷다리와 꼬리의 구조 등으로 보아 시속 7km 정도로 걷다가, 뛸 때는 50km 정도의 속도를 냈을 것이다.
이에 티라노사우루스 뜻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뜻, 예상했던 답이네", "티라노사우루스 뜻, 도마뱀이라니 귀여운 느낌이 들잖아", "티라노사우루스 뜻, 실제로 볼 수 없어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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