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이소연과 윤한 커플을 위해 섹시한 속옷을 선물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이소연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배수빈과 오윤아, 그리고 박하선이 브라이덜 샤워를 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연과 윤한은 예비부부를 위한 상담을 받았다. 윤한이 이소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함께 상담사를 찾아간 것. 두 사람은 상담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소연의 두 번째 소원은 그의 친구들을 윤한과 함께 만나는 것. 이소연은 윤한과 함께 친구들이 준비한 브라이덜 샤워에 참여했고, 윤한은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이소연과 윤한을 위해 섹시한 느낌의 속옷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선물을 본 이소연은 당황했고, 윤한은 "잠깐 상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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