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박준규, 국자·숟가락 배트민턴 성공..'감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02 18: 40

배우 박준규가 국자와 숟가락으로 배트민턴을 치는 '묘기 배드민턴'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국자와 숟가락으로 셔틀콕 치기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배드민턴 신동 이은지 양과 서승희 양은 라켓 뿐만 아니라 라켓의 손잡이 부분, 국자, 숟가락, 막대사탕 등으로 배드민턴 랠리를 이어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연예인 패널들은 묘기 배드민턴에 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드민턴을 배운 적 있는 강호동 마저 실패해 시선을 모았다.
강호동에 이어 도전한 박준규는 자신감을 보였고 국자로 셔틀콕 받아내기에 성공, 연이어 숟가락으로도 랠리에 성공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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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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