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케이윌, 발라드 뿐만 아니라 트로트도 '완벽'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02 19: 29

가수 케이윌이 감미로운 발라드 뿐만 아니라 간드러지는 트로트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자신의 노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트로트처럼 불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나온 장송호 군은 트로트 가수들의 특징을 잡아 모창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케이윌의 감미로운 발라드도 맛깔난 트로트로 불러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질 수 없는 케이윌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트로트처럼 불렀으며 케이윌표 트로트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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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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