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B.A.P, 물구나무 서서 노래하기 실패.."대단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02 19: 44

아이돌그룹 B.A.P가 물구나무 서서 노래하기 실패하며 물구나무 서서 노래하는 출연자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B.A.P의 용재와 용국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물구나무를 서서 노래를 하는 길거리 악사를 따라 물구나무를 섰지만 노래하기에는 실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중국 길거리 악사 위허청 씨는 물구나무를 선 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에 용재와 용국이 물구나무 서서 노래하기에 도전, 두 사람 모두 '님과 함께'를 부르려 했지만 힘든 자세 탓에 노래 부르기에 실패했다.
이후 용재는 "노래를 둘째치고 물구나무 서는 것 조차 정말 어렵고 우리는 팔로 지탱을 했지만 저 분은 머리로마 지탱해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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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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