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 노출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노출의 장이 돼버린 레드카펫을 조명했다.
이날 여민정은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었던 일과, 드레스 선택에 대한 후회가 있는지 묻는 말에 "내가 입고 싶은 드레스를 입고 싶지만 이후 드레스 선택권에 제한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여민정은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드레스가 벗겨지며 가슴이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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