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정진, 오늘 품절남된다..일반인과 결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03 09: 55

연기파 배우 정진(38)이 품절남이 된다.
정진은 오늘(3일) 서울 마포 오페르타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진의 예비 신부는 그와 오랜시간 함께 한 일반인으로, 정진은 신부를 배려해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정진은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를 평소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수홍 대표가 운영하는 라엘웨딩과 함께 진행했다. 평소 연극 무대 연출에 관심이 많은 정진이 본인의 예식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진은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신입사원'과 '오버 더 레인보우','사랑해도 괜찮아','스포라이트', '실업급여 로맨스', '하울링', '히어로'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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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웨딩/하울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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