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루한이 중국 내 인기 투표에서 무려 1억 2천만표를 얻어 놀라움을 안겼다.
루한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중국 베이징 출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백현과 함께 느낌있는 춤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MC들은 "루한이 중국에서 실시한 인기 투표에서 1억 2천만 표를 얻었다고 들었다"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함께 자리한 사유리 역시 "엑소는 일본에서도 정말 인기가 많다. 이따가 사인을 받아 가야겠다. 경매 사이트에 올리면 수십만원을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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