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불법주차 차량에 철저한 응징도 기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11.03 11: 19

[OSEN=이슈팀]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자 이번엔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처절한 응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시리즈가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이런 불법주차 차량에 적극적인 응징을 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사진 속에서 불법주차 지역에 차를 댄 양심불량 이용자의 차량 위에 누군가 주차금지 표시판을 올려놓고 인증샷을 찍었다. 
불법주차 운전자 차량의 번호판은 가려졌다. 하지만 그의 양심은 가려질 수 없었다. 심지어 횡단보도에까지 주차를 한 운전자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양심도 없네요”, “주차문제 정말 심각하다”, “저러다 차량에 흠 생기면 시비 붙어요”라며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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