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SE Plus' 출시·판촉 확대로 11월 판매 박차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1.03 11: 54

 르노삼성자동차가 'SM3' 트림을 강화하고, 기존 판촉 프로그램 적용 모델을 확대시켜 11월에도 판매 호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이 'SM3'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강화된 판매조건 및 'SM3 SE Plus 벨류 에디션' 트림을 신규 출시한다.
기존 'SM3 SE Plus' 트림에 약 20만 원 상당의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및 수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을 추가된 'SM3 SE Plus 벨류 에디션'은 사양은 강화 했지만 가격은 올리지 않고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키웠다.

현금으로 'SM3'를 구입하는 이에게는 추가 20만 원, 구입자가 2인 이상 가족일 경우에는 가족사랑 특별 혜택으로 추가 10 만원의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르노삼성은 지난 10월 진행한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의 대상인 'SM5' SM7'에 이어 'SM3'까지 확대 적용한 'SM3·5·7 자신만만 프로젝트'와 3.57% 저리 할부상품 등의 11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가 초기 품질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확신을 심어 준 것으로 평가, 이에 11월에는 'SM3'에 까지 확대한 'SM3, SM5, SM7 자신만만 프로젝트'을 내놓고 내수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 뿐만 아니라 '자신만만 3.57%' 저리할부 상품을 선보여 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별도의 취급수수료 없이 'SM3' 'SM5' SM7'을 구입하는 이에게 최장 36개월까지 3,57%의 저금리 할부 조건이 적용된다.  
한편 'QM5'를 구입하는 이들에게는 11월 한 달 동안 현금으로 구입시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증정하고, 르노캐피탈 할부상품을 이용할 경우 3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SM5 플래티넘'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이에게는 30만 원, 'SM5 플래티넘' 개인 택시 구매자에게는 20만 원의 특별 할인도 제공된다.
구매 횟수에 따라 차종 별로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재 구매조건도 지난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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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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