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놓친 김가연,'그게 안들어가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1.03 12: 45

3일 오전 경기도 시흥 화인 비전 스크린에서 진행된 '2013-14 KT 금호렌터카 Women's G-TOUR' 윈터시즌 1차 대회가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스카이72 오션,하늘코스(파 72, 5,688m)에서 열렸다.
11번홀 김가연이 버디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한달간 휴식기를 마친 WGTOUR가 2일 1차대회 전국결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겨울 레이스에 돌입한다. WGTOUR 윈터시즌은 내년 2월까지 매월 열리며, 각 대회 총상금은 5000만 원(우승상금 1000만 원)이다. 3월에는 총상금 1억 원(우승상금 2000만 원)의 메이저대회인 '챔피언십' 대회가 열린다.

kt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골프, 미션 애슬릿케어, 골프존아카데미가 후원하는 '2013-14 KT 금호렌터카 Women's G-TOUR' 대회는 11월 18일 SBS골프를 통해 녹화중계된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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