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빨강 추천 노랑은 비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11.03 13: 14

[OSEN=이슈팀]이성을 소개 받는 첫 데이트에 어떤 색상의 옷을 입고 나갈지에  대한 고민은 모든 젊은이들의 공통 관심사다.
영국의 한 매체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이 매체는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이란 기사에서 각각의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 호감도를 보도해 젊은이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빨강(27%)을 입고 나갔을때 이성으로부터 호감도가 제일 높았고  파랑(19%), 녹색(14%), 검정(11%), 보라색(8%)의 순서로 드러났다.

남성은 회색(24%) 옷을 입었을 때 가장 많은 이성으로부터 호감을 받았다. 이어 파랑(19%), 녹색(14%), 검정(11%), 보라색(8%) 옷을, 남성은 검정(22%), 파랑(16%), 녹색 등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노란색 옷의 경우 남녀 모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여성의 경우 갈색, 남성의 핑크색 또한 이성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는  색상으로 밝혀졌다.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기사에 누리꾼들은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좋은 정보다"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노란색은 절대 입지말아야겠는데!"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사람마다 다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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