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유이-김현중, 월남쌈 먹방 커플 '입이 터질 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03 17: 41

'맨발의 친구들'의 유이와 김현중이 쌈먹방을 제대로 보여줬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인순이의 건강 비결이 담긴 집 밥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인순이가 준비한 고기를 넣은 월남쌈을 먹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고기를 굽던 강호동은 첫 쌈의 주인공으로 유이를 선택했다.

고기 마니아인 유이는 고기를 넣어 야무지게 쌈을 싸더니 한 번에 입에 다 넣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먹방 프린스 김현중도 본능을 참지 못하고 월남쌈 싸기에 돌입했다. 김현중은 재료를 라이스 페이퍼에 싸서 먹으려고 했지만 재료를 너무 많이 넣어 싸지지 않았고 결국 라이스 페이퍼를 하나 더 물에 불려 싸서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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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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