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울산,'단독선두는 계속된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11.03 17: 56

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종료 후 울산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울산이 김용태의 결승골에 힘입어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는 3일 인천 숭의 아레나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3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후반 터진 김용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4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67점으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은 홈 4경기 연속무패(1승 3무)행진이 중단됐고 9경기서 5무 4패로 부진이 이어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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