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송지효, 오늘도 알콩달콩 '죽이 척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03 18: 41

'런닝맨'의 개리와 송지효가 월요커플다운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윤제문, 김유정, 탑이 '오즈의 마법사' 편 레이스를 펼쳤다.
김유정, 탑과 함께 모험의 세계로 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용기가 없는 사자로 변신한 송지효와 김종국을 데리러 갔다.

이들은 송지효와 김종국에게 '사자'로 이행시를 지어보라고 했고 김종국이 먼저 자신을 사라는 의미의 '사', '자~'라고 했고 송지효도 똑같이 했다.
이에 개리는 "얼마야, 얼마예요?"라고 즉각적으로 반응했고 "살 수 있을 때 사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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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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