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류현진, LA자택공개 '전망 좋은 집' 깜짝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선수 류현진이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류현진의 LA 자택과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류현진은 LA까지 찾아온 제작진에게 집을 공개했다. 류현진의 집은 전망이 좋아 날씨가 쾌청하면 바닷가가 보일 정도. 이뿐 아니라 류현진이 경기하는 다저스타디움도 집에서 보였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먼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 편에는 가족사진이 걸려 있었다.

이어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으로 이동해 자신의 락커룸을 선보였고 '런닝맨' 멤버들에게 선물한 모자까지 챙겼다.

kangsj@osen.cokr

SBS '런닝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