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이 시작부터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는 신화 멤버들이 유기견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작은 신화의 주인공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이동에 앞서 막사에 모인 신화 멤버들. 이들은 앞으로 보여줄 방송 콘셉트를 소개하며 신화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신화는 사연들을 읽으며 첫 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때 이동을 위해 몸을 움직이던 신혜성은 막사를 지지하기 위한 줄에 머리를 걸려 휘청거렸다. 신혜성은 이내 멋쩍은 듯 웃음을 터뜨렸지만, 신혜성의 의외의 몸개그에 멤버들은 폭소하며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방송'은 지난해 3월 시작, ‘은밀한 과외’ ‘어머니의 손맛’ 등을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부터 5개월 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 ‘신화방송2’는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라는 부제 아래 신화표 착한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min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