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김밥 옆구리 먹방..'완전 사랑스러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04 06: 38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먹방'이 화제다.
추사랑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귀여운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일본 내 기차를 타고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방문했다. 기차에 탄 이들 부녀는 엄마가 싸 준 김밥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이제 2살인 추사랑은 크기가 다소 큰 김밥을 베어 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는가 하면, 김밥 옆구리를 뜯어 먹는 독특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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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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