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꼭 새겨야할 '육아지침' 떴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1.04 08: 10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OSEN=이슈팀]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이란 육아지침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이란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새삼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우리 아이 나쁜 버릇 바로잡기'란 부제 아래 소개된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네이버 인용)
가장 먼저 등장하는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선두 타자는 바로 먼저 타이른다는 것이다. 매를 들거나 호통부터 치기전에 먼저 타이르는게 제 1원칙인 셈이다. 이외에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 일관성을 가지고 꾸짖는다. 원칙을 정해놓는다 등이 혼낼 때의 10가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은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가운데 하나는 '남이 보는 앞에선 꾸짖지 않는다'라는 대목이다. 아무리 어린 자녀들일지라도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정도로 남들 앞에서 꾸짖는 건 자칫 지울수 없는 상처를 안길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을 읽고 정말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됐다. 아이를 키우면서 새삼 조심해야될 것들이 많다는 걸 배웠다"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잘 보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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