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공항패션, 블랙진 늘씬한 보디라인 '시크의 정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04 09: 04

배우 김아중이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아중은 지난 3일 오전 오전에 선글래스를 쓴 채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한 것.
이 날 김아중의 패션은 심플하지만 멋스러웠다. 쌀쌀해진 날씨를 반영하듯 감각적인 디자인의 숏 패딩 점퍼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늘씬한 보디라인을 부각시켰다. 당당한 걸음은 지나가던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였다는 후문.

최근 김아중은 영화 ‘캐치미’ 후반 작업을 마쳤다. 김아중은 영화 속에서 전설적인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아중이 겨울 로코퀸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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