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3주기 추모 헌정 플래시몹 열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1.04 10: 59

[OSEN=이슈팀] 연평도 3주기를 추모 헌정하는 플래시몹이 열렸다.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는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를 추모 헌정하는 행사가 있었다.
연평도 3주기를 추모 헌정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치러졌다. 진짜 사나이 플래시몹을 통해 애국가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드는 행사가 진행됐다.

연평도 도발은 북한이 지난해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서해 연평도 해병대 기지와 민간인 마을에 포탄 100여 발을 발사한 사건이다. 해병대원 2명이 사망했고 16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민간인도 2명 사망에 10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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