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그랜드 체로키, 신차발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1.04 11: 34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4일 오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럭셔리 세단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갖춘 프리미엄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출시했다.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고출력 241ps, 최대토크 56.0kg.m의 3.0L V6 터보 디젤 엔진 또는 최고 출력 286ps, 최대토크 35.4kg.m의 3.6L V6 VVT 가솔린 엔진과 신형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국내 판매 모델은 기존 라레도(Laredo) 모델의 상위 트림에서 시작되며 판매가는 리미티드(Limited) 3.0L 디젤 6890만 원, 오버랜드(Overland) 3.6L 가솔린 6990만 원, 오버랜드(Overland) 3.0L 디젤 7490만 원, 서밋(Summit) 3.0L 디젤 779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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