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했다.
유성은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힐링(Healing)’의 티저 영상을 공개, 가야금 전문가 이슬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비춰 기대를 높였다.
해당 영상에는 이슬기 뿐 아니라 댄스 전문가 한선천, 이선태, 이루다, 소문정, 김명규도 모습을 드러내 유성은의 변신에 대해 짐작케 했다.

이에 유성은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비 오케이(Be OK)'에 이어 '힐링' 역시 각 장르의 고수들과의 협연과 라이브 레코딩을 이번에도 시도해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라이브를 들려주는 유성은만의 아이덴티티를 이번에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힐링'은 가야금, 드럼패드, 댄서들의 협연을 시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보다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퍼포먼스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유성은은 오는 7일 '힐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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