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출근길 패션 직찍 ‘막 찍어도 화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04 16: 40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대본리딩에 참여하러 가는 전지현 출근길 패션이 공개됐다.
전지현은 최근 경기도 일산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별에서 온 그대’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극 중 맡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할답게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톤의 캐주얼한 룩에 고급스런 소재와 투 지퍼 포켓이 포인트인 회색 가방 및 구조적인 형태의 클러치를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1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영화 ‘도둑들’에 이어 배우 김수현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별에서 온 그대’는 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 ‘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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