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가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토요타(Toyota Motor Corporation)가 전세계 토요타의 최신 뉴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웹사이트, 글로벌 뉴스룸을 지난 1일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뉴스룸을 통해 소비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용량과 고용량의 이미지와 동영상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토요타의 최신 개발상황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빠른 속도와 사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콤팩트 하고 간결한 뉴스 피드 사이드바를 통해 소비자들은 업데이트된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뉴스룸은 기업 뉴스뿐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이나 안전 기술, 차량 정보 등 다양 한 분야를 다룬다. 또한 개인적으로 혹은 편집용으로 사용가능한 라이선스 프리의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한다.
뉴스룸 계정에 등록하게 되면 유저들은 토요타의 최신 뉴스와 개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자동화된 이메일 알럿 시스템에 가입하게 된다. 등록된 이용자에게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 때마다 건건이 다운로드 동의서가 뜨지 않는다.
뉴스룸은 급변하는 뉴스 환경의 유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일 기반 포맷을 채택했다. 타일들은 기업과 토요타 브랜드, 렉서스 브랜드를 각각 쉽게 필터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스와 이미지, 동영상의 하위 타일들로도 분류할 수 있다.
풀 HD 모니터에서 스마트폰까지 호환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뉴스룸은 사이즈에 상관없이 유저의 스크린 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해 인터페이스를 자동으로 확장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의 글로벌 본부로서 TMC는 국내와 수많은 그 외 지역에 걸쳐 세계 구석구석에서 매일 일어나는 토요타와 관련된 개발들을 수집하고 정리하기 위한 중앙무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TMC는 토요타 글로벌 뉴스룸이 TMC 글로벌 토요타의 활동을 이해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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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