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유미, 열애 인정..네티즌 축하 봇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05 07: 29

배우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네티즌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정우 측 관계자는 5일 OSEN에 "정우가 김유미와 시작단계의 연인 관계다"라고 밝혔다. 정우는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그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고, 호감을 느끼다가 약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게 잘 사귀어 좋은 소식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정우-김유미 씨 드라마처럼 아름다운 사랑 키워가길", "정우-김유미 씨의 열애 소식 정말 반갑다",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오래오래 행복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가 호흡을 맞춘 영화 '붉은 가족'은 오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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