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내년 4월 30일 개봉 확정..새 얼굴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05 08: 07

할리우드 슈퍼히어로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2014년 4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지난 해 여름 국내에서 48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후속작.
2편은 최강의 빌런 일렉트로(제이미 폭스)의 등장으로 전력 대란이라는 최악의 위기에 빠지는 뉴욕과 도시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고군분투하는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슈트가 등장할 예정. 또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이미 폭스가 전기 엔지니어 맥스와 최강의 악당 일렉트로로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은다.
전편의 마크 웹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이 그대로 출연하며 제이미 폭스 외에도 데인 드한이 새 등장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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