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최고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11.05 12: 05

5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삼성생명 이미선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는 11월 10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년 3월 31일까지 약 5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조인식에 이어 열리는 미디어데이에는 6개 구단 감독 및 주장이 참가하여 2013-2014 시즌 출사표 및 시즌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정규리그는 팀 당 35경기 총 105경기 7라운드로 진행 된다. 경기 개최 시간은 기존 5시에서 벗어나 평일, 주말 상관없이 7시로 변경됐다. 플레이오프 대진 방식도 바뀌었다. 정규리그 1위 팀은 챔피언 결정전으로 직행하고 2위, 3위 팀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거쳐 승리팀은 정규리그 1위 팀과 5전 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통하여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린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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