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바네사 허진스와 미모대결? '굴욕없는 미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05 12: 32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바네사 허진스와 인증샷을 찍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티파니와 바네사 허진스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티파니와 바네사 허진스는 서로의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보랏빛이 감도는 하얀 드레스를 입어 우아함을 강조한 티파니와 가슴선이 보이는 붉은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낸 바네사 허진스의 각기 다른 매력이 우열없는 두 사람의 미모를 입증한다.

한편 이 사진은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 당시 찍은 것이다. 소녀시대는 히트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거머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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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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