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와 태양이 개성을 살린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승리와 태양은 5일 정오 트위터에 "태양의 '링가링가' 커밍순"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으로 매력을 어필한 모습. 태양은 강렬한 블랙톤의 의상으로 통일,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승리는 코트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양 새 앨범 완전 기대", "패션 스타일 극과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8일,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 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링가링가(RINGA LINGA)’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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