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전자랜드 한정원, 포웰과 충돌을 일으킨 LG 김영환이 코트에 누워 심판결과에 항의를 하고 있다.
중대 일전이다. LG는 6승 4패를 기록하며 5위에 포진해 있다. 반면 1경기를 덜 치른 전자랜드는 5승 4패로 5위에 올라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의 순위가 바뀌게 된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