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춘자, 근황 공개 "DJ 활동 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05 21: 46

가수 춘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춘자는 5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DJ로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화끈한 디제잉을 선보였다.
또 춘자는 "쉬지 않고 계속 활동을 하고 있었다"라며 "날 보려면 페스티벌에 오거나, 밤에 나오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춘자는 가수 이하늘, 천명훈, 김기수, 거북이 멤버 지이, 리치 등이 속한 연예인 DJ팀 스타트랙의 멤버다. 춘자는 지난 10월부터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고정 출연, 브릿지 디제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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