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최우식, ‘24시간이 모자라’ 섹시 안무도 깜찍하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1.06 00: 09

‘심장이 뛴다’ 최우식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의 섹시 안무를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황금 같은 비번을 맞은 조동혁, 장동혁, 최우식이 정수경 대원과 함께 해운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복차림으로 한 차에 오른 네 사람. 장동혁은 정수경 대원에게 “정수경 대원인지 몰랐다. 전화 번호 물어볼 뻔 했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해운대에 도착한 장동혁은 정 대원에게 “세상에 남자가 나와 최우식 둘 뿐이라면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 대원이 “뭔가 매력을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자, 최우식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속 요염한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그러나 최우식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섹시댄스마저 귀엽게 소화해 흐뭇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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