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주현미 "1980년대 너무 바빠 헬기타고 다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06 08: 56

가수 주현미가 1980년대에 스케줄이 많아 헬기를 타고 다녔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2' 사전녹화에서 "당시 스케줄 소화가 힘들어 헬기를 타고 이동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주영훈이 “1980년대 주현미 씨가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죽을 것 같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하자 “우스갯소리로 한 말이다. 헬기는 88년도 전후에 자주 탔다”고 설명했다.

'히든싱어2'를 통해 처음으로 서바이벌 무대에 출전한 주현미는 “과연 내 모창이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 단 한 번도 그런 사람을 본 적 없다”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
이날 녹화분은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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