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남친과 이별 후 3개월동안 집 앞 찾아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1.06 09: 49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 남자친구와의 힘겨웠던 이별을 고백했다.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와 이별 당시를 회상하며 "이별 때문에 3개월 정도 힘들었다. 마치 3개월이 3년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개월동안 전 남자친구 집 앞에 찾아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지민은 소개팅을 하지 않는 이유를 자신의 연애스타일 때문이라고 밝히며 "저는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일을 놔 버린다”고 말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민의 이별 고백은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맘마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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