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과거 불거졌던 문희준과의 스캔들에 대해 같이 나와 해명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간미연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석, "문희준과 같이 나와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베이비복스 시절 불거졌던 문희준과의 스캔들에 대해 "그 분이 왜 그러시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하지만 MC들이 제시한 활동 당시 증거에 무장 해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MC들의 짓궂은 공격이 계속되자 그는 "차라리 나중에 같이 불러주면 함께 나와서 이야기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