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의 딸이 선예의 넓은 이마를 닮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조권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 시'에 출연, "선예의 딸이 선예의 넒은 이마를 닮았다"고 밝혔다.
이날 조권은 "선예가 최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예쁘다"라며 "누구를 닮았냐"라는 질문에는 "선예의 넓은 이마를 닮은 것 같다. 골고루 예쁜 부분을 잘 닮았다"라고 말했다.

또 "집에서 출산하는 홈벌쓰(HOMEBIRTH)로 건강한 딸을 낳게 됐다"라며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달 17일,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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