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수험생 응원메시지 "아침밥 꼭 먹고 가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1.07 08: 13

스타들이 7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멕시코 공연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인 슈퍼주니어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슈주가 응원합니다. 오늘 수능 화이팅! 아침밥 꼭 먹고 가기"라며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PM의 옥택연은 "수험생들은 시험 대박 날 것이고 미쓰에이는 첫방 대박 날 것이고 옥택연은 첫 영화 시사회 대박나길"이라며 바람을 밝혔으며 레인보우의 재경은 "수험생 여러분! 모두 모두 긴장하지 말고 화이팅하세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슬기는 "막내 동생이 오늘 수능을 봅니다. 제가 떨려서 다섯시 반에 일어나 우왕좌왕 중이에요. 지금까지 넘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동생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실수 없이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요"라며 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신소율은 지난 6일 "컨디션 조절 잘해서 내일 최고의 날이 되길"이라며 응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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