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오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연고 지역에 위치한 인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한 “인천외국어고의 날”을 실시한다.
강인수 인천외국어고 교장의 시투 및 학교 내 동아리의 하프타임 공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이벤트 참여 및 단체 응원 등을 통해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인천외국어고등학교는 1985년도에 개교하여 세계 우수외국어 고등학교와 교류를 통해 해외 어학 연수단을 구성해 현지 언어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주고 있으며 첨단 교육시스템의 도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확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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