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새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배우 황선희의 드라마 대본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황선희는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꼼꼼히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황선희는 드라마에서 맡은 변호사 캐릭터답게 깔끔하고 단아한 모습은 물론, 섹시함과 시크함까지 동시에 풍기고 있다.
드라마 ‘싸인’, ‘씨티헌터’, ‘사랑아사랑아’, ‘주군의 태양’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완벽하게 변신, 강렬한 존재감과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황선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자 불철주야 대본을 분석하고 연습하며 열혈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수임(황선희 분), 들임(다솜 분)의 고모 공정자(정시아 분)와 한태경(김형준 분)의 삼촌 구세준(이주현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그려졌다. 4회는 7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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