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65만 수험생들의 결전의 날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창이다. 그 동안 공부해온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 막바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시기다.
물론 수능 난이도 등의 요인도 있겠지만, 수능 당일 긴장감과 컨디션 난조로 평소 실력을 발휘 할 수 없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긴장감을 완화 시키는 제품들이 수험생들과 예비 수험생들에게 인기다.
▲ 음악 감상을 통한 마인드 컨트롤

음악은 긴장감을 해소 해주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중요한 경기 직전 선수들이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마인드 컨트롤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 되기도 한다. 긴장감으로 경직된 신체와 심신을 가다듬는 방법으로 음악은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편안한 음악 만큼이나 귀에 꽂았을 때 편안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이어폰도 중요시 되고 있다. 최근 핀란드 브랜드 golla(골라)는 슈퍼비 이어폰을 출시했는데, 기존의 이어폰과는 다른 벌을 형상화한 인이어 형태의 이어폰으로 이용자들의 청음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주변 소리를 차음 시켜준다.
▲ 집중력의 근본은 숙면

수능 날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몇 년간의 고된 공부를 한번의 시험을 통해서 결정 되다 보니 결과에 대해 두려움에 잠을 설치기가 십상이다. 이러한 수험생들에게 향초를 권해본다.
양키 캔들의 레몬 라벤더 향초는 심신을 편하게 해줘 숙면을 유도 해주는 양키 캔들의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이미 향초는 국내외 불면증이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다양한 향초마다 저마다의 기능이 틀려 수능이 끝난 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아로마 향초를 사용을 해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도 좋다.
▲ 졸음을 쫓기 위한 음료

수능 당일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날이다. 하지만 전날의 불면으로 시험당일 졸음이 몰려 올 수도 있다. 이때,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나 카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카페인 음료는 각성효과는 뛰어 나지만, 배뇨 작용을 촉진 시켜 오히려 집중력에 해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타바론 코리아의 레몬 그린티는 상쾌한 레몬 그라스와 그린티를 블랜딩 하여 은은하면서도 산뜻한 향으로 수험생들의 졸음을 쫓을 수 있다. 또한 긴장감과 그로 인한 갈증을 해결해 주기도해 일석이조의 음료라 할 수 있다.
▲ 건조함에 불안감까지 해소

수능 당일 날씨는 중요한 이슈 중 하나다. '수능한파'라는 말처럼 매년 수능 당일 날씨가 유난히 추웠지만, 이번 수능 일은 평년보다 2~5도 높을 거라 예상돼 '수능한파'는 없었다. 다만 건조해진 날씨로 수험생들에 조금은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해진 날씨로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 크림은 3초에 1개씩 판매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미 전세계적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탁월한 보습효과는 물론, 자스민과 일랑일랑 향이 함유돼 긴장감을 완화 시켜주고 은은한 향을 남기는 게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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