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김민지 아나 박지성과 상견례? 개인사라 모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07 10: 32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박지성이 상견례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BS 측이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SBS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통화에서 “개인적인 일이라 모른다”고, SBS 아나운서실의 한 관계자도 “개인사라 아는 바가 없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아직 출근을 하지 않아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의 말을 빌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8월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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