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HH)에서 ‘퍼텍스(Petex)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헬리한센의 ‘퍼텍스 구스 다운’은 최고급 충전재인 헝가리산 거위 솜털을 사용해 필파워 800에 이르는 보온성과 볼륨감이 뛰어난 헤비 다운이다. 소재는 일본 퍼텍스사의 인듀런스 원단을 사용해 방풍 기능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초경량 소재로 가볍다.
마찰이 잦은 팔꿈치와 소매 부분에 각각 케블러와 서플렉스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가슴 포켓으로 수납성을 높였다. 엉덩이를 충분히 덮는 기장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는 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퍼텍스 구스 다운은 남성용은 골드와 인디고 블루로, 여성용은 골드와 블랙 컬러로 출시 됐으며, 각각 48만 8000원과 45만 8000원이다. 전국 헬리한센 및 금강제화 직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헬리한센 관계자는 “퍼텍스 구스 다운은 최고급 구스 다운과 고기능성 아이템으로 한겨울에도 최고의 보온력으로 포근하게 입을 수 있다”며, “겨울철 잦은 외부 활동에도 든든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헬리한센은 ‘발열 구스 다운’도 출시했다. 프리미엄 구스 다운으로 최고급 거위 솜털을 사용했으며, 안감의 등판 부위에 체온이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막는 킵히트(Keep Heat) 소재를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털이 빠져나오지 않게 해주는 다운프루프 안감을 이중으로 덧대 털 빠짐을 개선해 제품 수명과 보온성을 강화시켰다. 남성용은 48만 8000원, 여성용은 44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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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한센 퍼텍스 구스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