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작곡 서바이벌 '슈퍼히트', 오는 29일 첫방송 확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07 12: 54

엠넷에서 선보이는 작곡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히트'가 오는 29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7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슈퍼히트'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엠넷 '슈퍼스타K 5'가 방송되던 시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슈퍼히트'는 엠넷에서 새롭게 만든 작곡가 발굴 서바이벌. 윤일상, 돈스파이크, 이단옆차기 등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코치로 나섰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프로그램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3000만원이 주어지며, 해당 곡은 '슈퍼스타K5' 우승팀의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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