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오늘(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주가 응원합니다. 오늘 수능 화이팅! 아침밥 꼭 먹고 가기"라며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틴탑 또한 지난 5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 창조는 “전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 이제 진짜 수능이 며칠 안 남았다. 끝까지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수능 잘 보셨으면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걸그룹 달샤벳은 지난 6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원을 보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달샤벳은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서 준비했다"며 두루마기 휴지와 딱풀 등을 이용해 걸그룹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응원을 보냈다.
배우들도 응원에 나섰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이민호, 김우빈 등도 이날 응원 메시지를 전해 온 것. 이민호는 SNS에 “수험생 여러분 긴장 풀고 아프지 말고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세요. 노력의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고, 김우빈 역시 “대망의 D-DAY 전날엔 무엇보다도 컨디션 관리가 최고! 이 땅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 시험이 절대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모두 파이팅!”이라며 열성적인 응원전을 펼쳤다.
영화 '노브레싱' 측은 지난 6일 출연 배우 서인국, 신민철, 김재영의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대박 기원 '인증샷'과 함께 "수능은 수많은 계단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시험 잘 치루시고 파이팅 하세요. 수능 보시고 영화관 고고! '노브레싱' 보러! 수능 대박! '노브레싱' 대박!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진심이 담긴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 뿐 아니라 그룹 2PM의 옥택연은 "수험생들은 시험 대박 날 것이고 미쓰에이는 첫방 대박 날 것이고 옥택연은 첫 영화 시사회 대박나길"이라며 바람을 밝혔으며 레인보우의 재경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험생 여러분! 모두 모두 긴장하지 말고 화이팅하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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