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측 “혜원 지각 아냐..8시 8분 교문 통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07 16: 40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 혜원이 수학능력시험 지각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혜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혜원이 수능 시험 고사장에 지각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고사장에 8시 5~7분 사이에 도착했다. 혜원에게 8시 8~9분쯤 교문을 통과해 잘 들어갔다고 전화받았다”고 밝혔다.
혜원은 경기 안양시 충훈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지각할 뻔 했지만 지각하지 않았다. 제대로 입실해서 시험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교문이 닫혀있었지만 특혜를 받아 고사장에 입실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문이 닫혀 있지 않았다. 옆문이 열려 있어 정상적으로 입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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