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샛별 아드낭 야누자이(18)가 에이스 웨인 루니(28)를 따돌리고 맨유 10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개 외국어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야주자이가 42%의 득표율을 얻어 9월 수상자인 루니(34%), 다비드 데 헤아(24%)를 제치고 10월의 선수에 뽑혔다"고 전했다.
야누자이는 맨유의 새 해결사로 촉망 받는 기대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었던 선덜랜드전서 두 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활약을 뽐내며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야누자이는 "10월의 선수에 뽑혀 정말 기쁘다. 열렬한 응원을 보내줬던 팬들이 준 상이라 더 특별하다"면서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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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호주 투어 경기 중 쓰러지는 야누자이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