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빈틈없는 '진격의 퍼포먼스'를 들고 후속곡 '진격의 방탄' 활동에 돌입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진격의 방탄'을 불렀다. 방탄소년단은 7명의 멤버들이 힘을 모아 꾸민 촘촘한 안무 대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파괴적인 안무 호흡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들기에 충분했다.

지난 6월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으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9월에 신곡 'N.O(엔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진격의 방탄'은 첫 번째 미니앨범 '오 아유 레이트 투(Oh! Are you late, too?)'에 수록된 곡으로, 랩몬스터(Rap Monster)와 슈가(SUGA), 제이홉(j-hope)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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